신협 및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SNS 소통이 필요한 이유

운영진
2024-08-22
조회수 127



안녕하세요

선거전문기업 다이겨입니다.


기본의 방식에서 벗어나 새마을 금고 이사장 선거, 신협 이사장 선거도 직선제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선거의 진행 방향이나 인지도 쌓기의 방법도 변화하게 되었습니다.

대표적인 변화로는 유권자가 변했다는 것인데요.

대의원에서 회원으로 투표권을 가진 인원의 수가 늘어났습니다.


대략 100여명에게 자신을 알리다가 1,000여명 이상에게 자신을 알려야 하는 상황에서

기존의 방식을 그대로 따라하면 과연 효과가 클까요?

후보자가 자신을 알려야 하는 대상이 많아지면서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된 것이 SNS 입니다.


1. SNS의 필요성

새마을 금고 이사장 선거는 회원 명부조차 구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누가 회원이고 누가 유권자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공보물, 명함 등만 무작정 뿌리는 것은 금전적, 시간적으로 비효울입니다.

물론 홍보물은 필수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홍보물을 읽을 대상이 명확할 때 큰 효과를 내는 것이 홍보물입니다.


명부도 없는 상황에서 유권자에게 자신을 노출시키려면

불특정 다수에서 한번에 내용을 공유해야합니다.

그러기 위해 SNS가 필요한 것입니다.


고령의 어르신이 아닌 이상 

40 ~ 50대 분들도 SNS를 하며 온라인에서 정보를 습득합니다.

내가 있는 곳의 새마을 금고 위치가 궁금하여

포털사이트에 "OO 새마을 금고"를 검색했을 때

후보자나 현역이 금고 관련 게시글을 작성하였다면

블로그나 SNS 게시글이 떠서 노출이 됩니다.

적어도 해당 단어를 검색한 사람은 조금이라도 금고에 관심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분들이 기존 회원일 수도 있고 혹은 회원이 될 예정인 분일 수도 있지만

무작정 불특정 다수에서 금전적 손실을 감수하며 홍보물을 뿌리는 것보단

최소한 새마을 금고에 관심을 보이는 다수에게 노출시키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2. SNS의 중요성

효울적인 홍보와 특정할 수 없는 유권자를 공략하기 위한 대체제로서

SNS 필요성을 인지하셨다면 왜 그렇게 중요한지도 인지하셔야 합니다.


SNS의 가장 큰 힘 "전파력" 때문입니다.

누구나 접근 가능하고 누구나 볼 수 있다 가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금고에 관한 글을 올렸을 때

글을 본 불특정 다수 중 일부가 글을 공유하면

또 다른 불특정 다수가 글을 보게 됩니다.

그 중 누군가 게시글을 보고 "어? 친구가 새마을 금고 쓴다는데 아는 곳일까?"

라는 생각으로 친구에게 물어본다면

게시글을 보는 불특정 다수 중 유권자자 포함 될 가능성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러한 가정들이 비현실적일까요?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유명 블로그의 하루 방문자는 만명을 넘어갑니다.

N사의 블로그의 경우 고정방문자라 할 수 있는 '서로이웃'의 상한은 5,000명입니다.

실제로 고정방문자 5,000명이 하루에 다 방문하지는 않습니다만

최소한 10,000명 중 5,000명은 유동적으로 방문한다는 것입니다.

별도의 비용 없이 하루에 5,000명 이상에게

자신을 노출 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활용하지 않을 이유가 있을까요?


3. SNS의 방향

SNS는 크게 자신의 일상을 담기, 유익한 정보 공유하기 두개로 나눌 수 있습니다.

관공서나 기업에서 운영하는 것도 중요 정보나, 이벤트 소식들로 정보 공유성을 띄고 있습니다.

어떤 방향으로 자신을 알릴지 SNS의 방향을 정하고 시작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금고의 비전이나 미래 계획 공유, 금고의 소식 공유, 문제점 지적 등 정보 공유성 SNS

후보자 자신을 알리며 자신의 일상이나 포부 등을 올일 일상 SNS

각각 장단점이 있는 만큼 충분히 고민 후 결정하셔야 합니다.


유명 정치인의 경우 어떠한 형태로는 SNS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지도 유지, 소통, 원활한 정치활동 등이 목적인데요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시작할지 고민되신다면 참고해보시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다이겨 블로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